니시키도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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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가수, 배우, 쟈니스 사무소 아이돌 그룹 칸쟈니∞와 NEWS 의 前 멤버.'''
2019년 9월 말일을 기점으로 소속되어 있던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현재 솔로가수로 활동중이다.
2. 외모
진한 남방 계통의 얼굴에 쌍꺼풀이 짙은 처진 눈, 왼쪽 눈 밑과 입술 아래 위치한 점 2개, 아버지를 닮은 큰 코[13] 와 예쁘게 올라간 입꼬리가 매력 포인트이다. 본인 스스로는 긴 속눈썹을 가장 좋아한다. 또, 앞머리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이미지 갭이 대단해서 니시키도의 앞머리 유무는 콘서트 중에도 SNS에 속보가 뜰 정도로 큰 관심거리. 니시키도 자신은 편하다는 이유로 머리를 넘기는 쪽을 좀 더 선호한다.
누구나 쉽게 알아챌 정도로 얼굴에 감정#s-1이 다 드러나는 편이다. 기분이 나쁠 때도, 기분이 좋을 때도 표정을 전혀 신경 쓰지 않으며 정말로 재밌거나 즐거운 일에는 양 눈썹을 한껏 추켜세워 웃는다. 어릴 때도 커서도
몸이 정말 말랐다. 체중은 먹어도 잘 늘지 않기도 하고 신경 쓰지 않으면 근육도 살도 빠져 엄청나게 야위어 보인다. 칸쟈니∞ 32번째 싱글 強く 強く 強く PV 촬영 당시의 60kg가 인생 최대 몸무게다. # 참고로 예전부터 생각해온 이상적인 체중도 60kg.[14]
둘째 형과의 다툼, 무대 연습 등으로 오른쪽 손과 팔을 3번이나 골절 했다. 한동안 왼손 생활을 했기 때문에 왼손으로도 젓가락질을 하거나 글을 쓸 수 있다. 그러나 재활 치료를 제대로 다니지 않은 덕에 오른팔이 오른쪽 어깨에 닿지 않는다.[15] 또, 스스로가 느끼기에 오른쪽 새끼손가락은 미묘하게 구부러져있다고 한다.
눈에 띄는 습관에는 양손으로 얼굴 감싸기와 특유의 팔짱 포즈가 있다. 걸을 때는 통통 튀듯이 걷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키가 작았던 어린 시절 조금이라도 더 커 보이고 싶어서 걷던 게 남아 있는 것이다.[16] 게다가 차가워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말투와 발음이 앳되고 목소리에 비음이 많이 들어간다. 말 중간중간에 「응, 응」이라는 추임새도 자주 낸다.
3. 성격
속마음은 상냥하지만 말을 툭툭 던지는 전형적인 츤데레. 사람을 대하는 방법이 서툰 데다 자신의 여린 부분을 감추려 허세를 부리는 부분[17] 이 있기 때문에 언뜻 오해받기 쉽다. 그러나 주변에 대한 고마움이나 인사도 세심하게 잘 챙기고 주위의 변화, 표정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편인데다, 말을 할 때는 최소한으로 신경 쓰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솔직하고 직설적인 성격임에도 도가 지나치지 않는다.
자신 안의 호불호, 옳고 그름이 확고한 만큼 타인에게도 엄격하다. 그래서 독설을 뱉을 때가 많다. 그러나 대기실에 돌아와서는 「내가 너무 심했나?」, 「사과하러 갈까?」라고 생각하는 일면도 있다.
한편, 장난기가 많아 일상에서의 서프라이즈를 즐긴다. 상대가 놀라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게 그 이유. 예를 들어 카라아게를 꾹 주먹으로 쥐어주는 행동이나 버섯을 싫어하는 멤버의 가방 안에 몰래 버섯을 넣어두기도 하고 멤버의 휴대전화에 자기 마음대로 락을 걸어놔서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는 등 어린 아이 같은 장난을 칠 때가 있다.
그러나, 이런 모습과는 정반대로 낯을 많이 가린다. 동료 배우들의 말에 따르면 드라마의 대기 시간에는 니시키도 혼자 대본에 그림을 그리거나 기타를 치고 있다고 한다. 한 예로 영화 안고 싶어(2014)에서 함께 공연한 키타가와 케이코는 먼저 말을 걸지 않으면 영화가 끝날 때까지 대화를 못할 거라는 감독님의 말에 「칸쟈니∞ 요즘 바쁘시죠?」라고 먼저 다가갔으나 돌아온 답은 「별로..」 였고 그렇게 대화는 끊어졌다. 스스로도 낯가림이 심해 되물어보질 못하는 점을 알고 있으며 제대로 말할 수 있게 될 즘엔 촬영이 끝나버린다고 한다.[18] 그래서인지 드라마 미안해 청춘!(2014)을 촬영하던 당시에 혼자 있던 자신을 사무소 후배인 시게오카 다이키가 「선배, 이리 오세요」 라고 불러줬을 때, 겉으로는 귀찮은 척했어도 속으로는 엄청 기뻐했다.
거기다 부끄러움도 많다. 칭찬을 듣거나 누군가 자기 얼굴을 빤히 쳐다만 봐도 쑥스러워 안절부절못한다. 그런데 또, 정작 부끄러운 행동을 시키면 빼지 않고 잘 한다. 행동 후의 멘트도 거의 정해져있는데, 「이런 거 누가 재미있어 해요」이다.
또, 사소한 일에도 잘 놀라고 #[19] 감동을 받는 편인데 멤버들과 함께 있는 대기실의 왁자지껄함에 눈물이 날 것 같았다거나 생일날 도착한 어머니의 편지[20] 는 물론, 멤버 생일에 보내온 멤버 어머니의 편지[21] 에도 눈물을 보였으며,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2001)의 마지막 장면에서 스크린이 안 보일 정도로 울었다는 에피소드[22] 등 본인의 말처럼 눈물도 꽤 많은 편이다.[23]
다른 특징으로는 호기심과 지식욕이 강한 점을 들 수 있다. 특히 잡학을 좋아해 어디서 알게 된 건지 모를 이야기들을 자주 한다. 모르는 건 뭐든지 바로 조사하고 알아보고 싶어 하는, 인간 알쓸신잡. 그래서인지 퀴즈도 잘 맞춘다. 또 새로운 기계를 좋아해서 시간이 나면 가전제품 가게에 가기도 하고 관련 잡지도 늘 챙겨 본다. 멤버들에 의하면 니시키도는 늘 최신 기종의 전자기기를 가지고 있으며 기계에 대해서 모를 땐 니시키도에게 물어보면 거의 해결된다고. 독서도 즐겨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이사카 코타로의 소설을 굉장히 좋아한다.[24] 골든 슬럼버, 오! 파더,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 피쉬 스토리, SOS의 원숭이 등 읽었다고 밝혔거나 감상을 말한 작품만 이 정도. 이사카의 작품 이외에도 책을 읽은 후 짧은 감상을 인터뷰나 웹일기에서 밝혀오고 있다. 종이 형태의 책을 살 때도 있지만, 최근에는 태블릿 PC에서 전자책으로 읽는 일이 많다고 한다. 정말로 좋아하는 작품은 다시 단행본으로 구입한다고.[25]
한편, 스냅백[26] 과 가죽 자켓, 흰 티[27][28] 라는 3대 호크룩스를 가지고 있으며 선글라스와 안경도 즐겨쓰는 편이다. 칸쟈니 내 본인의 이미지 컬러인 '''노란색'''과 이름 이니셜, 태어난 연도 등을 실생활 코디에 매치할 때도 있는데 스스로도 한 시기 의식해서 사 모았다고 밝힌 바 있다. 노란 트레이닝복 #1 #2을 입은 모습도 자주 보인다.[29] 한때 레귤러 방송인 칸쟈니∞의 쟈니벤에서 사복으로 코스프레를 하던 시기도 있었다. #[30] 참고로 코스프레의 주제는 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서양 영화의 주인공들이다.
- 2005년부터 12년째 입고 있는 햄버거 티셔츠가 있다. 2007년 2017년
- 기본적으로 가방은 갖고 다니지 않는다. 열쇠, 동전, 카드 등 모두 바지 주머니 안에 넣어 다니는데, 주머니 4개가 있어야만 바지라고 부르며 그렇지 않을 시엔 입지 않는다.[31]
시간이 남을 땐 어떻게든 밖으로 나가서 한가지 일이라도 해야 하는 아웃도어파.[32]
서핑을 굉장히 즐긴다. 휴가 때마다 바다 목격담을 발견할 수 있을 정도. 덕분에 팬들은 목격담이 들릴 때마다 얼마나 탔을지 걱정하며 온에어를 기다린다.
- 그 외 스케이트보드, 스노보드, 다이빙#s-1, 번지점프 등의 취미도 가지고 있다.
- 2017년 7월 7일 어나더 스카이에서는 스카이 다이빙을 하는 모습도 공개되었다.
- 바다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건 아니지만, 수족관#s-3 목격담도 자주 들린다. 물고기들이 떼지어가는 모습이 좋다고 한다.
- 콘서트 MC[33] 중 혼자 1시간 가까이 기다려서 정어리 떼(이와시 토네이도) 촬영을 하고 평범하게 전철로 돌아왔었다고 밝혔다. 참고로 2016년 7월 6일 칸쟈니∞의 쟈니벤 2/∞ 코너에서는 방송 중임에도 아무 말 없이 정어리 떼만 보고 있는 니시키도와 시부타니를 볼 수 있다.
- 과일 주스를 좋아한다. 바나나 주스, 귤 주스, 자몽 주스에 이어 현재는 아사이 주스. 예전부터 과일과 마시는 것을 좋아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복숭아와 딸기. 예전엔 아버지의 영향으로 과일 주스가 아닌 채소 주스를 챙겨 마셨었다.
- 빵도 좋아한다. 한 시기 홈베이킹에 빠져 있었다. 아침에 구워진 빵을 먹는 게 즐거움이었다고. 어릴 때부터 먹었던 영향 때문인지 식빵은 더블 소프트를 먹는다. 최근엔 아침마다 와플을 먹고 있다는 듯.[34]
- 사계절 내내 먹는 것은 히야시츄카(冷し中華). 몇 년간 계속 연 초에 먹기 시작[35] 했기 때문에 아마 일본에서 개시가 제일 빠를 것으로 보인다.
- 그 외에도 쌀밥, 돼지고기 생강구이, 야키소바, 카라아게, 마요네즈, 명란젓 등을 좋아한다. 먹지 못하거나 싫어하는 음식은 생선류[36][37] , 채소 중에서는 특히 양파[38][39] . 간혹 생선이나 야채를 먹게 되면 웹일기에 자랑을 하며 칭찬을 요구한다.
- 칸쟈니∞ 멤버들 중 유일하게 커피를 마시지 못해서 아이디어를 얻은 시부타니가 コーヒーブレイク[40] 라는 곡을 만들었다.
- 2018년 1월 기준, 가장 좋아하는 음식 1위는 흰 쌀밥.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것은 복숭아, 돈코츠라멘, 히야시츄카, 텐무스[41] , 가라아게, 쇼가야키,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치쿠젠니[42] , 에비칠리(칠리새우), 칸사이풍 스키야키 순이다.
- 이자카야, 해산물 전문점 등 어느 음식점을 가든 “오므라이스 되나요?”라고 묻는다. 동석한 멤버들이 점원에게 미안해 안절부절한다고.
- 앞서 언급한 것처럼 흰 쌀밥을 정말 좋아하는 '밥파'다. 규동집에 가서 “규동에 고기 빼고 주실 수 있나요?”라고 묻거나 오쿠라와 장어 덮밥을 먹는 로케에서 자신의 장어와 오쿠라의 밥을 바꿔먹어 함께 촬영한 출연자가 매우 놀랐다.
- 히나, 야스, 스태프들과 밥을 먹으러 간 자리. 종업원이 메인 요리인 생선조림을 내준 뒤 바로 옆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는데 생선조림을 먹고는 “이거 아무 맛도 안 나!”라고 몇 번이나 말했다.
4. 활동
쟈니스 사무소 소속 그룹인 NEWS와 칸쟈니∞의 멤버로 데뷔[44][45] 해 겸임이라는 형태로 양쪽 그룹을 병행하였으나 2011년 10월 7일, 두 그룹의 스케줄 조정이 어려워졌다는 이유로 NEWS를 탈퇴하였다. 이후 칸쟈니∞ 활동에 전념하며, 배우로도 각종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2019년 9월 5일에 팬메일을 통해 칸쟈니∞ 탈퇴와 쟈니스 퇴소를 발표했다. # 멤버 메세지에 따르면 재작년에 있었던 야스다의 건강 문제와 시부타니의 탈퇴 이후 각자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15주년 라이브 종료 시점인 9월 30일에 공식 탈퇴했다. 과정 정리글
4.1. 솔로
칸쟈니 탈퇴 직후 2019년 10월 1일에 NOMAD RECORDS 라는 자주 레이블을 설립했다는 발표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트위터 공개 및 공식 유튜브 계정에 영상이 올라왔다. 11월 전국투어, 12월 앨범 릴리즈, 팬클럽 오픈 또한 발표했다.
2019년 12월 6일에 아카니시 진과 공동 프로젝트를 발표, 2020년 5월 하와이에서 개최하는 라이브가 프로젝트 유닛 활동의 시작이 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중지되었다.
5. 여담
- Red Hot Chili Peppers와 사이토 카즈요시의 팬이다.
- 레치리가 일본 음악방송에 나왔을 때 자신의 스케줄이 없었음에도 직접 방송국의 리허설을 보러 가 채드 스미스와 악수도 하고 사진도 찍었다. # Can't Stop이라는 곡에 대해서는 「엄청 멋있어서요. 라이브에서 보았을 때, 인생에서 그렇게 소리 지른 적이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소리 질렀어요.」라고 말하기도.[46] 함께 공연을 본 시부타니는 「니시키도가 그런 목소리를 내는 걸 처음 봤다, 우리들의 라이브에서도 그렇게 텐션이 높은 니시키도를 본 적이 없을 정도」라고 이야기 했다.[47] 또, 보컬인 앤서니 키디스의 자서전을 읽고 노래를 만든 상황에 감명받기도 하는 등 훌륭한 책이었다고 말했다.[48] 전 기타리스트인 존 프루시안테의 연주와 퍼포먼스도 좋아했다.
- 사이토 카즈요시를 처음 알게 된 건 스무 살쯤으로, 친구가 빌려준 앨범을 계기로 좋아하게 되었다.[49] 라디오 방송[50] 에서 사이토에게 깜짝 생일 메시지를 받았을 때,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다. 정말 기뻐한다. 니시키도 왈, 자신의 60%는 사이토로 되어있다고.[51] 현재는 술친구로, 자신의 부탁[52] 으로 パズル[53] 이라는 곡을 받기도 했으며 사이토는 술자리에서 니시키도와 나눈 이야기로 노래[54] 를 만들기도 했다.[55] 호칭은 셋쨩. 한마디로 성공한 덕후다.
- 이 외에도 이케다 타카후미의 솔로 유닛인 레키시의 라이브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다.
- 노래방에서 친구가 부르는 노래를 듣고 멋있는 멜로디와 독특한 가사에 흥미를 가지게 되어 팬이 되었다.
- 이케다와는 서로 공통점이 많고 좋아하는 것도 비슷해서 금방 친해졌다고 한다.[56]
- 2017년 11월 19일 Love music에서 밝힌 니시키도가 영향을 받은 노래 3곡 중 2곡이 이케다와 관련이 있다. SUPER BUTTER DOG[57] 의 〈サヨナラCOLOR〉와 레키시의 〈狩りから稲作へ〉.[58]
- 니시키도 주연 드라마 사무라이 선생님(2015)의 주제가인 칸쟈니∞ 34번째 싱글 侍唄(さむらいソング)은 이케다가 프로듀스한 곡이다.
- 또, 어릴 때부터 비틀즈의 곡들을 좋아했는데,
- Let It Be는 어린이집 졸업식에서 합창으로 불렀던 노래이자 하모니카[59] 로 불었던 곡이다.[60]
-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조지 해리슨,[61] 그러나 현재 니시키도의 이어모니터에 새겨진 얼굴은 존 레논이다. #
-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에 전곡을 소장하기도 했었다.[62]
- 니시키도가 뽑은 비틀즈 곡 베스트 3은 Something, BlackBird, Eleanor Rigby이다.[63]
- 2016년 12월 25일 칸잼 완전연SHOW에서 시부타니, 마루야마, 오쿠라와 함께 Day Tripper, Ticket To Ride, Help!의 무대를 선보였다.
- 칸쟈니∞ 9번째 앨범 ジャム의 수록곡인 Traffic은 일부 A Day in the Life의 영향을 받았다.[64]
- 영화는 대작부터 마이너 영화까지 폭넓게 즐겨 보고 있다. 캐릭터의 성별에 상관없이 「작품 속 주인공을 내가 연기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보기도 한다. 좋아하는 영화 감독은 크리스토퍼 놀란으로 영화 인터스텔라(2014)는 영화관에서 4번이나 봤다.[67] 최근 좋아하는 배우로 가장 많이 언급하고 있는 인물은 제이크 질렌할. 그들이 연출하고 출연한 작품은 무조건 보고 있다.
- 요시모토 신희극의 방송을 녹화하거나 직접 오사카와 도쿄의 공연을 보러갈 정도로 팬이다.[68] 칸쟈니∞의 공연 기획에 참가한 신희극의 게닌을 만났을 때는 무척 기뻐하기도 했다.[69] 2017년 12월 13일 방송된 칸쟈니∞의 쟈니벤에서는 요시다 유타카와 신희극의 유명 네타를 완벽하게 재현하였다.
- 존경하는 사무소 선배로는 TOKIO의 나가세 토모야와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
나가세의 남자다움을 동경한다. 인터뷰마다 남자다움에 관한 질문에는 무조건 나가세라고 답하며 자신의 히어로로도 꼽았다. 나가세에 대해 작은 소년의 꿈이 그대로 어른이 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간혹 술에 취해 전화해서 선배인 나가세에게 와달라고 보채기도 한다. 니노미야와는 드라마 유성의 인연(2008)에 함께 출연했을 때, 하나의 대사에서 여러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고 존경하게 됐다. 니노미야의 생일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하기도 했는데 생일 5일 전, 둘이서 밥을 먹던 중 갑자기 가게 불이 꺼지더니 니시키도가 「선배 생일 축하해요」라고 쓰여진 케이크를 들고 나왔다고 한다.[70]
- 멤버들, 그리고 스스로에 의하면 칸쟈니∞ 중 니시키도가 대기실에서 가장 시끄럽다.
- 2014년 十祭 팜플렛에서 「앗, 최근 어째선지 에이터[71] 가 아니라 에이터군이라고 말해. 에이터군, 언제나 언제나 고마워! 정말로 정말로 고맙다고 항상 생각해.」라며 팬들에게 군#s-5즈케를 했다.
- 웹일기의 경우, 단문일 때는 인사만 하다가 끝나는 날도 있지만, 장문일 때는 자신의 소소한 일상이나 신념을 세세히 밝히기도 한다. 예) 애견 치비가 세상을 떠났던 날, 여동생의 결혼식, 본인의 생일 등.
- WiNK UP 전언판에서 「매달 하고 있는데 아무도 말을 안 걸어줄 때도 있고 답이 안 올 때도 있다」면서 「이 코너 그냥 없애버리면 된다」며 찡찡거렸다. # 참고로, 하늘에게 「내일은 맑은가요?」라는 전언을 보낸 적도 있다. #
- 외국어에 관심이 많다. 영어, 한국어, 중국어 등 정말 뜬금없는 타이밍에 나올 때가 있다. 근데 발음도 나름 괜찮고 글씨도 잘 쓴다.
- 일요 목수.[76] DIY를 잘하고 좋아한다. 아버지가 목수였던 영향과 건축사무소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를 통해 배우게 됐다. 가장 처음 만든 것은 책장이라고. 참고로 나무 계열의 가구들을 좋아해 방의 기본 인테리어도 대부분 나무 계열이다.[77]
- 볼링을 좋아한다. 시부타니의 말에 따르면 칸쟈니∞ 멤버 중에서 가장 좋아하고 잘 한다. 던지는 폼도 스마트하고 가장자리에서 던진 공은 제대로 커브를 해 한가운데를 딱 맞춘다고.[79] #
- 2018년 1월 31일, 쟈니스 사무소가 소속 탤런트의 인터넷 매체에의 사진 게재를 해금한다고 발표했다. 영화 양의 나무(2018)의 일본 외국 특파원 협회 기자 회견부터 적용되어 주연인 니시키도가 영광의 해금 1호 탤런트가 되었다. #
6. 이전 그룹 멤버와의 관계
쟈니스 주니어 시대부터 함께였던 동료들이 모여 이루어진 그룹이 칸쟈니∞.
우리는 정말로 사이가 좋아서,
모두가 힘을 모아 여러 가지를 경험하며 꿈을 하나하나 이루어 왔어.
《ザテレビジョン》 2007년 3월 2일호
저 스스로가 무라카미나 다른 멤버들이 텔레비전이나 여러 작품에 나오는 것을 볼 때
「아, 힘내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멋있고 부럽다고 느껴요.
그래서 저 또한 동료들에게 「멋있네, 부러워」라고 생각될 수 있어야 한다는,
그런 마음으로 멤버들과 마주하고 있어요.
《週刊朝日》 2018년 1월 5일-12일 합병호
- 대부분의 칸쟈니∞ 멤버와 콩료시절부터 함께 해온 것이 있어서 그런지 가끔 막내 대접을 받을 때가 있다. 성격이 급해서 자주 버럭 하지만 타고난 막내 기질에 응석도 많아 형님조의 경우, 귀엽게 보는 듯.[81]
- 요코야마를 놀리는 것을 즐긴다. 오쿠라와 함께 몰이를 주도하는 편. 하지만 요코야마가 자신에게만 연락을 해주지 않았다던가, 애칭이 아닌 성으로 부른다던가 하는 행동에 삐져서 화를 낼 때가 더 많다. 사실 자신은 상냥한 요코야마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것뿐이라고. 고열이 난 니시키도를 밤새 간호해줬다던가, 니시키도의 치과 진료 예약을 해주는 등 니시키도에 의하면 친형보다 더 형 같은 일을 해주는 느낌이라고 한다.[82] 두 사람 사이에는 전설의 바나나 주스 사건[83] 이 존재한다. 기본 호칭은 요코야마군↔돗쿤
- 팬덤 내에선 여전히 시부타니와 니시키도를 키마즈이 콤비 로 부르고 있으나, 니시키도 본인은 「그런 시기가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아무렇지 않다」고 말했다.[84] 키마즈이로 불리곤 있지만 그들도 칸쟈니∞다.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서로 장난도 잘 치고 잘 논다. 특히 크로니클 돗찌볼 코너에서 니시키도의 공격 대상은 9할이 시부타니이며, 시부타니의 경우 무언가 놀래킬 일이 있으면 꼭 니시키도를 부른다. 정열적인 시부타니가 옆에 있기 때문에 니시키도 자신의 정열도 드러낼 수 있게 된다고.[85] 기본 호칭은 스바루군↔료
- 여러 인터뷰를 통해 무라카미가 자신에게 무르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언급하였다.[86] 어떠한 것도 받아주는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함께 있으면 응석 부리고 싶은 기분이 든다고 한다. 니시키도는 원체 자신의 고민이나 힘든 부분을 드러내는 성격은 아니지만, 주니어 시절 첫 독립을 했던 때[87] 부터 힘든 일이 있을 때면 무라카미에게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니시키도는 언제 어디서나 포지티브한 모습의 무라카미가 대단히 멋지다고 생각한다.[88] 기본 호칭은 무라카미군↔료
- 연상인 마루야마에게 자주 「오마에」라고 부르며 고압적인 태도를 취하지만 반대로 마루야마의 도S인 부분에 당하는 날도 있다. 이때, 마루야마는 무척 즐거워하고 니시키도는 엄청 좌절한다. 사실 니시키도에게 있어 마루야마는 멤버들 중 가장 자신의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싶고 함께 여행을 하고 싶은 멤버이다. 마루야마에게 편안한 존재가 되고 싶다고.[89] 그룹 내 서로의 얼굴이 가장 타입이라고 말한 적도 있다. 니시키도의 진심은 마루야마를 위해 만든 노래인 いっこにこにこ의 가사에서 조금 엿볼 수 있다. 기본 호칭은 마루 ↔료쨩
- 그룹 내 유일한 동갑인 야스다에게 팔을 걸치거나 몸을 기대는 경우가 많다. 본인에 의하면 무의식이다. 주니어 시절엔 얌보맘보의 CM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고, 쟈니스 사무소를 그만두고 싶었을 때는 서로 상담도 해줬었다. 니시키도에게 야스다는 엄청 상냥하지만 한편으론 자신에게 화도 내줄 수 있는 멤버이다.[90] 멤버들 중 가장 남자답고 믿음직하다[91] 고 생각하면서도 이상하게 야스다가 웃기지 못해서 분위기가 썰렁해지는 것을 좋아한다. 오히려 야스다가 웃기면 화를 낸다. 도대체 왜? 기본 호칭은 쇼쨩↔료
- 함께 요코야마를 놀리던 오쿠라가 자신을 몰 때 엄청 당황한다. 내가 잘못한 게 있나 생각한다고. 니시키도는 오쿠라의 노력가인 부분을 높게 평가하며 성실하고 다른 각도에서 칸쟈니∞를 봐주는 멤버라고 말하는 등 동료로서 신뢰하고 있다. 오쿠라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게 되고 따뜻해지는 기분이 든다고 한다. 20대 초엔 함께 여행을 가기도 했었는데 니시키도가 사적으로 친구랑 간 여행은 그게 처음이었다.[92][93] 두 사람이 함께 부른 곡을 따서 TORN이라고 불린다. (Tadayoshi Okura Ryo Nishikido) 기본 호칭은 오쿠라↔료쨩
7. 포지션
7.1. 데뷔 전
1997년 9월 6일, 오디션을 통해 쟈니스 사무소에 입소하였다. 당시 후지 테레비의 목요괴담에 출연 중이던 타키자와 히데아키와 닮았다는 소리를 자주 들어 친구와 함께 스스로 지원했다. 이 날 합격한 동기에는 칸쟈니∞ 멤버로 함께 활동 중인 마루야마 류헤이, 야스다 쇼타, 오쿠라 타다요시가 있다.
주니어 시기 한 살 어린 야마시타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누가 봐도 야마시타 쪽이 형처럼 보인다. 칸쟈니∞의 멤버인 요코야마와 함께 있는 모습에서도 누가 봐도 삼촌과 조카[94] 로 보이는 기적이. 미나미노 요코는 콩료 시절의 니시키도를 2014년까지 초등학생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영상출처][번역출처] 사이토 유키는 고등학교 1학년인 니시키도에게 10살이냐고 묻기도 했다. #
외모와 어울리는 높고 고운 미성도 귀여움에 한몫했는데 사실 주니어 시절 때도 칸사이 주니어 치고는 제법 쟈니 키타가와 사장에게 예쁨 받고 푸시도 잘 받던 주니어 중 하나였고 2000년에는 소년대의 히가시야마 노리유키와 함께 Secret Agent Man이라는 곡으로 활동하기도 했다.[95] #
콩료의 사진을 찾아보면 누군가에게 업혀있거나 안겨있는 모습이 많다. 스스로도 어린 시절, 자신이 작고 귀여웠었다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당시에는 중 1임에도 138cm/29.5kg 밖에 되지 않는 작은 몸과 변성기가 오지 않은 미성의 목소리가 콤플렉스였다고 한다. 일부러 낮은 목소리를 내서 말을 하기도 하고 통신 판매로 키가 크는 기구를 산 적도 있다. 귀찮아서 금방 그만뒀지만.[96] 그런 부분들을 자기 나름의 개성이고 무기라고 생각하기엔 그때의 자신은 아직 한참 아이였기 때문에 무리였었다고 회상했다.[97]
7.2. 아이돌, 가수
음악은 나 자신이니까,
음악과는 진지하게 마주하고 싶어.
《音楽と人》 2017년 8월호
칸쟈니 내 이미지 컬러는 '''노란색''', 에이트레인저에선 '''옐로 레인저'''.몇 년 후에 뒤돌아봤을 때
만족할 수 있는 나로 있고 싶으니까
지금, 열심히 할 거야.
《duet》 2004년 12월호
칸쟈니∞에서는 메인보컬인 시부타니 스바루 다음으로 많은 파트를 맡고 있다. 프로필 표기상 시부타니와 니시키도 두 사람에게 Vo.가 붙는 경우가 있으나 니시키도 본인은 「메인보컬은 시부타니이며, 표기도 시부타니에게만 붙어있으면 된다」고 한다.[98]
밴드 퍼포먼스 시의 포지션은 기타로 칸쟈니∞ 밴드에 대한 애정도 각별하다.
우리들, 음악 방송에 나가도 개성이 있달까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賑やかし要員) 같은 거라서
그게 싫은 건 전혀 아니지만, (그래도) 저는 밴드를 할 때가 제일 좋아요.
《MUSIC MAGAZINE》 2016년 2월호
칸잼 완전연SHOW의 전 프로듀서인 아와이 쥰은 「니시키도군은 어쨌든 섹시하다. 녹화 때마다 그것을 재차 느낍니다. 배우인 만큼 목소리와 표정을 포함한 음악의 세계관을 표현하는 것이 뛰어나고, 기타리스트로서도 일렉트릭 기타를 비롯한 어쿠스틱 기타, 세미 어쿠스틱과 다양한 기타에 도전해주고 있습니다. 비주얼적으로도 뮤지션답고, 기타를 내리고 피크를 물고 있는 모습도 실로 그림이 됩니다. 그 스스로가 정말로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성실하게 방송을 마주 봐주는구나라고 느끼네요.」 라고 언급하기도 했다.[99]칸쟈니∞는 밴드를 하면 어떤 그룹보다도 멋있고, 빛난다고 생각해요.
악기의 능숙함과 관계없이, 제각기 다른 7명이 모여 소리를 내면, 하나의 음악이 되는 게 재미있어요.
(중략) 그룹을 위해서 뭔가 하려고 하는 자세가 좋아요.
우리의 말과 우리의 음악을 모두에게 들려주는 것. 그건 정말로 기쁜 일이네요.
《音楽と人》 2017년 8월호
기타 외에 드럼, 베이스 기타, 색소폰, 키보드, 하모니카 등의 악기 연주도 가능하다.
또, 칸쟈니∞의 곡과 솔로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기도 하는데 가사와 곡 모두 순수[100] 하고 직설적인 본인의 성격이 반영되는 편이라 듣자마자 니시키도 료의 곡이구나 알 수 있을 만큼 색깔이 뚜렷하다.
이 외에도 칸쟈니∞ 콘서트 투어의 밴드나 컨셉, 팜플렛 등의 연출을 맡기도 했었다.
한편, 주니어 시절부터 노래 잘하는 칸사이 꼬마로 유명했으며, #[101] 성인이 된 지금은 '''타고난 음감과 리듬감'''에 '''비음이 섞인 음색과 긁는 목소리'''로 안정감 있는 밸런스를 맞추고 있다. 아슬아슬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주는 음색은 특히, ブリュレ[102] , WASABI[103] 같은 댄스곡에서 돋보이며 발라드나 록, 랩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한다. 가사만 모르고 들으면 ∞o'clock 08[104] , えげつない[105] 조차 달달하게 들린다. 그러나, 리스너의 취향에 따라 음색의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비음으로 인해 어울리는 곡과 어울리지 않는 곡이 뚜렷하다.
댄스의 경우 뛰어난 집중력 덕분에 안무 습득력이 빠른 편이며 춤에 대한 센스와 표현력도 좋아 춤선이 꽤 예쁘다. 손끝과 얼굴의 각도 등 어떻게 움직이는 것이 자신과 어울리고 또 멋있게 보이는지를 스스로 잘 알고 있는 듯 보인다. 정해진 안무를 정석대로 추기보다 본인의 스타일을 고집하는 경향은 있지만 어떤 장르도 가리지 않고 잘 소화해내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2006년에는 요코하마 아레나1월 5일와 오사카죠 홀1월 9일에서 솔로 콘서트 '''니시키도 료 First LIVE'''를 개최했다. 양일 모두 개연 시간은 오전 10시 30분으로 대략 2시간 30분의 러닝 타임으로 진행되었다.[106] 주니어 시절과 현재의 모습이 교차되는 연출과 소속 그룹의 히트 곡들, 어쿠스틱 기타와 록 메들리 등으로 구성된 공연은 오프닝 곡으로 Secret Agent Man을, 엔딩곡에 니시키도가 가장 좋아하는 곡인 칸쟈니∞의 Heavenly Psycho를 선택하였다.[107] 1만 5천 여명의 「료쨩 콜」과 환호에 「지금 이런 상황에 있는 니시키도 료는 대단히 행복하다고 생각한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
예능에서는 한때 오쿠라와 함께 날방 콤비로 유명했으나 점차 성장하는 모습[108] 으로 팬들과 멤버들을 놀라게 하는 중. 하지만 여전히 MC는 서툴다. 츳코미도 서툴다.
여타 칸쟈니∞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어떠한 일이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것이라면 최선을 다하는 노력파. 말버릇도 '''頑張ろう。'''[109]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개인 활동을 해온 덕에 인지도도 높고 인기도 많은 편이나, 정작 본인은 이런 이야기를 절대 부정하며 부끄러워 한다.
7.2.1. Guitar List
- 일렉트릭 기타
- Fender Custom / Telecaster[112] #
- Fender USA Custom Shop Masterbuilt John Cruz / Telecaster # #
- Fender USA Custom Shop Masterbuilt Series / Stratocaster #
- Fender USA Custom Shop Masterbuilt 1968 Rosewood / Stratocaster #
- Fender USA Custom Shop Masterbuilt 2007 Yuriy Shishkov / Stratocaster #
- Gibson Custom Shop Standard Historic #
- Gibson Custom Shop The INSPIRED BY Series Okuda Tamio Les Paul OT Special #
- Gibson Memphis ES-355[113] [114] #
- Gibson USA Les Paul Junior 1987 #
- Gretsch G6119 SP #
- Gretsch G6136T-LDS #
7.2.2. 작사 작곡
- CD 수록곡
- 미수록곡
7.2.3. 솔로곡
- CD 수록곡
- Secret Agent Man[119] - Secret Agent 싱글 Secret Agent Man
- stereo - 칸쟈니∞ 2번째 앨범 KJ2 ズッコケ大脱走
- code[120] - NEWS 2번째 앨범 pacific
- ordinary - NEWS 3번째 앨범 color
- Half Down - 칸쟈니∞ 3번째 앨범 PUZZLE
- monologue - 칸쟈니∞ 4번째 앨범 8UPPERS
- スケアクロウ - 칸쟈니∞ 5번째 앨범 FIGHT
- 俺 for all all for 俺 - 영화 DVD/Blu-ray 에이트레인저 히어로 협회 인증 완전판 특전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 미수록곡
7.2.4. TV / 라디오
- 2005년 4월 9일부터 2008년 3월 22일까지 약 3년간 ABC라디오(아사히 방송)의 뮤직파라다이스 〈뮤파라 아티스트 리뷰〉 코너에 월 2회 먼슬리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족과 친구, 멤버와의 에피소드 등 니시키도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자세히 들을 수 있다.
- 러브 슈퍼맨
> 나는 곤란에 처한 여자를 보고 싶지 않다.
> 그렇지만 보게 될 때도 있다.
>
> 늦지 않아서 다행이야.
> 혹시 당신이 속수무책인 상황에도
> 안심해, 나는 항상 곁에 있으니까
> 진짜 슈퍼맨에게는 못 당하겠지만
> 가능한 한 빨리 당신에게 날아갈게
> 왜냐하면 나는,
> 러브 슈퍼맨이니까
>
> #[번역출처]
7.3. 배우
좋아하는 여자아이를 지키는 동급생,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던 DV남, 한없이 가벼워 보이지만 가슴 깊은 곳에 아픔을 간직한 청년, 타임슬립한 사무라이 등 어떤 역할도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연기를 좋아하는 건 확실해요.
매 작품에서 뭔가를 얻고 그게 다음 작품에 들어갔을 때,
제 안에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늘었다고 느낄 수 있으면 좋겠어요.
《日本映画magazine》 Vol.32 2013년 4월호[해석출처]
니시키도의 연기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부분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리얼한 연기를 통해 부담스럽지 않게 관객을 설득한다는 점'''과 '''절제된 표현력을 통한 감정 연기'''.
- 나카노 토시유키
드라마 라스트 프렌즈(2008)의 프로듀서 - 이노마타 류이치
드라마 형을 잊지마(2009)의 연출가 - 요시다 토모코
드라마 전개걸(2011)의 각본가 - 요시다 다이하치
영화 양의 나무(2018)의 감독- 소박하고 올곧은 연기를 하면서도 제대로 아우라를 가지고 있다(華がある). 그 밸런스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 이렇게나 매력적으로 비치는 와카테 배우는 정말 귀중하기 때문에 더욱 더 평가될 것이고, 되어야 한다.[127]
한때 드라마 라스트 프렌즈(2008)의 DV남으로 쟈니스 아이돌이라는 이미지와 그 전 작품에서 맡았던 순애보와는 대비되는 역할에 도전하여 이미지가 하락한 순위[130] 에 들어가기도 했지만 본인 스스로는 자신을 맡은 역할로만 봐주었다며 오히려 기뻐했다. 당시 이 작품으로 시청자와 평론가들의 칭찬과 더불어 상[131] 까지 받으며 연기할 수 있는 아이돌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첫 민방 주연작인 드라마 개를 기른다는 것(2011)을 시작으로 아빠 역할이나 수수하고 착한 캐릭터를 맡는 일이 계속 되고 있다.
배우로서의 향상심이나 호기심은 제대로 가지고 있지만 작품 오퍼에는 「지금은 이런 역할을 해야하는 시기구나」라고 담담히 받아들이는 타입이다. 역할보다 중요한 건 연기를 통해 함께 일해서 즐거웠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많이 만나고 본인도 그런 사람이 되는 것.평범한 보통 사람의 배역이 이어진다면, 그게 지금 저에게 요구되는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예컨대 언젠가는 살인귀처럼 강렬한(エッジの効いた) 캐릭터를 제안받는 일이 있을지도 몰라요.
그 때에는 바로 강속구를 던질 수 있는 컨디션으로 있고 싶습니다.
언제라도 「그 녀석이라면, 함께 일하고 싶어」라고 듣는 존재이고 싶어요.
《日経エンタテインメント》 2018년 2월호
니시키도에게 연기의 세계란, 자신이 계속 있고 싶은 곳이자 유일하게 여기라면 승부를 걸 수 있을지도 모르는 장소이다.[132]
7.3.1. 드라마
* 굵은 글자는 '주연작'을 의미합니다.
7.3.2. 영화
* 굵은 글자는 '주연작'을 의미합니다.
7.3.3. 부타이[136]
- 뮤지컬 MASK
1997년 12월 6일 - 7일, 오사카 쇼치쿠좌 - KYO TO KYO 봄 공연
1998년 4월 18일 - 7월 12일, 교토시어터 1200 - KYO TO KYO 섬머 페스티벌
1998년 7월 18일 - 8월 31일, 교토시어터 1200 - KYO TO KYO 가을 공연
1998년 9월 6일 - 11월 29일, 교토시어터 1200 - PLAYZONE THEME PARK
2000년 7월 16일 - 8월 20일, 아오야마 극장 - PLAYZONE 신세기 ~EMOTION~
2001년 7월 14일 - 8월 17일, 아오야마 극장/오사카 - SHOW극 SHOCK
2001년 12월 1일 - 2002년 1월 17일, 제국 극장 - Endless SHOCK
2005년 1월 10일 - 31일, 제국 극장 (32회 공연) - Endless SHOCK
2006년 2월 6일 - 3월 28일, 제국 극장 (34회 공연)
7.3.4. CM
- SUNTORY 세븐업 클리어 드라이 #1 #2
- Schick Japan 쉬크 하이드로 시리즈 쉬크 하이드로 5 #1 #2 #3
- 데니즈 연어 햄버거 스테이크 페어 현청손님접대과 콜라보 #
- 모리나가 하이츄 프리미엄 #1 #2
- KIRIN 노도고시 올라이트 #1 #2
- 메이블린 뉴욕 재팬 러쉬N스타 #1 #2 #3